처음에는 멘토 선생님이 각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케어해주고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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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저는 울산에서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던 중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학원에 방문해 멘토 선생님과 상담을 해봤을 때, 제가 배워야 할 유용한 수업들이 많다고 생각했고, 국비지원도 가능하다고 해서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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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처음에는 멘토 선생님이 각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케어해주고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수업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있고, 질문도 많은 편인데 선생님들이 전혀 귀찮아하시지 않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엄청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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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사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어려운 점이 많아서, 과제를 하면서도 힘든 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과제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는데, 노력한 결과가 드러나는 것 같아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 경험이 저를 더 열심히 공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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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공부하는 과목 중에서 특히 자신 있고 재미있었던 과목은 무엇인가요?

CAD와 Enscape가 재미있었습니다. CAD는 정확하고 세밀한 도면을 그릴 수 있고 제가 발전하는게 보여서 재미있었고, Enscape는 3D로 실시간 렌더링해주기 때문에 내가 디자인한 공간을 바로 현실감 있게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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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과 그 선생님의 어록은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수업 중에 항상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말을 자주 해주셨던 김정용 선생님과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끝없이 보고 참고하라"고 말씀해주신 문정원 선생님입니다. 이 말씀들이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계속 용기내고 끈기있게 해낼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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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당장 가까운 목표는 지금 배우고 있는 수업들을 잘 습득해서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인테리어 분야에서 공간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효율적이면서 예쁜 공간을 많이 디자인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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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공부하는 분야의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처음 시작할 때는 어려움이 많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실수도 많이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연습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해보세요. 수업을 듣게 된다면 질문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궁금한 점은 선생님이나 동료에게 꼭 물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자신감이 생기고 실력이 쌓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