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재학생 인터뷰2025-03-08
[구월]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임세영 입시 합격자안녕하세요, 저는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에 합격하게된 스무살 임세영입니다.
중학교 3학년 마지막 학기에 ‘꿈’에 대해 적는 칸이 있었어요.
저는 먹는 것과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파티셰가 되겠다고 적었죠.
하지만 그저 마음에만 품고 있을 뿐, 실제로 시도해보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부터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그리고 일을 할 때 심장이 뛰는 순간이 무엇일지를 찾기 위해 어린 시절의 일상까지도 되돌아보았어요.
그 과정에서 저는 어릴 때부터 아이돌에 관심이 많았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아마도 유치원 때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의 ‘Gee’ 무대를 본 순간부터
덕질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아이돌 문화를 좋아하게 된 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인 것 같지만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브랜딩과 마케팅, 그리고 시각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디자인에 관심이 생겼어요.
특히 아이돌 콘텐츠나 그때 관련된 그래픽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그리고 앨범 패키징 디자인 같은 분야에 대해 매력을 느껴서 광고브랜드디자인으로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은 고3 때 참여한 일반고 특화사업인 “시각디자인과 양성 과정”이라는 위탁제도였어요. 학교 대신 학원으로 등교하면서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이 과정을 통해서 시각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었고, 멘토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제게 딱 맞는 대학을 찾을 수 있었어요.
힘든 순간이 정말정말 많았어요. 다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요.
하지만 그 힘든 경험과 실패들이 결국 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데 큰 발판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해요.
면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민희진과 방시혁 사태에 대해 넌 어떻게 생각하냐?"였어요. 다른 친구들은 막 ‘민희진이 나빴다 방시혁이 나빴다’라고 단순하게 의견을 말했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접근했거든요? 특히나 아이돌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서요.(ㅎㅎ) 그래서 전 하이브 내에 단월드라는 사이비집단으로 인해 민희진이 뉴진스 아이들을 지켜내고자 했던 이번 사태에서 언행과 발언들이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던 것 같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넥스트 스텝을 밟아 나갔으면 좋겠어요..
저희과가 소통 커뮤니케이션 계열인만큰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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